자라 세일기간 자라 가을트렌드 미리보기

자라 세일기간 자라 가을트렌드 미리 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라는 스페인의 상장사 중 단연 1위인 대기업으로 일 년에 두 번 있는 큰 할인행사 말고도 시즌이 바뀌는 시기나 중간중간 세일을 자주 하는 편으로 지금이 그 시기입니다.

자라

자라(ZARA)는 품질과 내구성에는 신경을 덜 쓰는 SPA브랜드로 퀄리티 대비 비싸긴 하지만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습니다.

빠른 회전율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무척이나 사랑받고 있는고 그래서인지자라 세일기간에는 오픈런 줄이 유독 긴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라 세일기간은 일 년에 두 번 하는 6월, 12월 큰 세일 말고도 시즌이 바뀔 때마다 재고를 없애고자 크고 작은 세일 진행이 많습니다. 이 기간에는 사이즈별로 옷들이 빠르게 소진되며 사이즈가 빠지면 더 이상 물건을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역시나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가을 신상부터 사이즈 몇 개 안 남은 상품까지 1만 원대부터 2만 원대 코너를 만들어 세일을 진행 중에 있는데 특히나 아동코너 세일을 크게 하고 있어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자라 세일기간만 되면 도대체 이게 뭐라고 전투적인 자세로 임하는데 자라 세일팁을 드리자면 먼저 시간 날 때마다 온라인 혹은 지나다 자라 매장이 있으면 사이즈와 상품번호를 미리 체크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놓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다 시즌이 바뀔 때 쯤보면 자라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세일을 진행하는데 이때 바로 주문하거나 직원분에게 상품번호를 주고 재고확인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쉽고 간편하게 내가 원하는 옷을 구매한 뒤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ZARA South Korea / 대한민국 | 새로운 컬렉션 온라인

www.zara.com

그 뒤로는 시간이 남거나 주위에 자라매장이 있을 때면면 이렇게 습관처럼 둘러보곤 하는데 소소한 세일기간의 구매팁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2023년 12월 3~넷째 주로 다가올 자라의 올해 마지막 세일기간에는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자라 가을트렌드를 공유합니다. 매장을 쭉 둘러보니 올해도 무난한 가을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바지가 다양하게 많이 나와있고 베스트와 베이지, 카키, 그레이 색상의 톤다운된 차분한 분위기가 보입니다.

서울 자라 매장

명동, 강남역,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여의도, 아이파크몰, 영등포 타임 스퀘어, 롯데아울렛 서울역, 김포공항, 노원 롯데백화점

경기도 자라 매장

하남 스타필드 , 분당, 고양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 고양 원마운트, 수원 롯데몰, 롯데 백화점 중동, 롯데몰 수지

2023년의 올해의 마지막 세일이 12월 3~넷째 주에 있을 예정인데 할인율은 보통 30~70%로 세일폭이 가장 큰 할인 행사입니다. 재고가 남는 제품일 아니라도 이때 몇 장 안 남은 상품도 같이 세일하니 올해 세일을 꼭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자라 세일기간 자라 가을트렌드 미리 보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라의 하반기 세일 시 온라인 오픈은 오프라인보다 하루 전날 오후 9시~10시 사이 오픈합니다.

어플을 통해 미리 주소등록과 결제정보 입력하고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놓는다면 원하는 상품을 품절 전에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혹시 상품에 하자가 있더라도 너무 맘에 들어 구매할 경우 영수증에 하자 있는 상품을 구매한다고 써달라고 해야 교환, 환불이 원활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