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팁과 레시피, 그리고 고기 없이 미역국 끓이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함은 재료가 아닌 과정에 있는데 특별한 날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만큼 요알못도 손쉽게 끓일 수 있으니 자세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역국
미역국은 정말 간단하지만 재료나 끓이는 방법, 사람의 손맛이나 입맛에 의해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날 더욱 빛을 발하는 만큼 살면서 계란프라이, 라면 다음으로 미역국만큼은 끓일 줄 알아야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 지금부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미역국 끓이는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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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국 끓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먼저 미역은 자른 미역 기준 한 스푼이 1인분 기준으로 보시고 원하는 양을 5배 정도의 물을 붓고 불립니다. 불린 미역을 잘 씻어 물기를 빼기 위해 꼭 짜주고 냄비에 들기름 혹은 참기름을 한 바퀴 두릅니다.
불은 약불로 한상태로 불을 켜고 미역이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볶아야 하는데 이 정도까지 볶는 게 포인트입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마늘 반스푼, 소금 한 꼬집, 간장 한 스푼을 넣고 조금 더 볶습니다.
그런 다음 물을 (미역이 잠겨서 드문드문 보일 정도로) 붓고 강불로 불을 세게 한 뒤 팔팔 끓이고 거품이 나면 숟가락으로 거품만 걷어내고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고 불을 끄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미역국 레시피 고기 없이
미역국 레시피에 고기가 없어도 위의 방법으로 끓이면 정말 깊은 맛이 나면서 뽀얀 국물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미역에서 나온 것입니다. 약불에서 미역이 타지 않게 오래도록 볶고 중간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추가해 미역이 마르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나 구매자의 금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미역국 고기 대신
그리고 특별한 날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미역국을 고기 없이 끓이거나 고기 대신 황태, 닭, 북어, 굴을 대신해서 끓여도 되는데 굴을 제외한 황태. 닭살, 북어는 미역과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굴은 재료의 특성상 오래 넣고 끓이면 신선함이 떨어져 맛이 없어지므로 물을 붓고 끓일 때 강불에서 미역국이 끓어서 거품이 올라오면 그때 추가하고 나오는 거품을 걷어내고 살짝 익힌다는 생각으로 잠깐 끓였다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나 구매자의 금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까지 미역국 끓이는 방법과 고기 없이 끓이는 레시피 팁 대공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역국에 마늘을 넣으면 풍미를 극대화하고 비린맛을 없앨 수 있지만 파와 양파와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영양소 흡수율을 낮출 뿐만 아니라 맛까지 떨어뜨리니 미역국에 파와 양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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